입욕 양키스 1권
오쿠지마 히로마사 저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출판
2022.07.07
책소개
마츠이 타츠야와 쿠로다 타이가는
싸움을 위해 원정을 다니고 있는
[타이거 & 드래곤]이라 불리는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실제 모습은
각지의 유명 목욕탕을 찾는
[욕탕 좋아 소년]이었다!!
불량학생 두 사람이 목욕탕에 들어가 즐기는,
마음은 뜨겁지만 몸은 뜨끈뜨끈한
근성의 목욕탕 스토리 제1권!!
요즘 알라딘에서 포인트를 퍼주고 있어서 뭐 살만한 책이 있나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하게 된 책이다.
미리보기를 봤을 때 약간 요츠바랑 느낌도 나고 후기를 쓰신 분이 양키보다 입욕 위주의 만화라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다.
일단 중간정도보고 그냥 꺼버렸는데...
재미 없다...
색다른 맛도 없고.. 내용이 재미 있는 것도 아니고.. 저 검은 머리의 캐릭터가 말이 너무 많은데 그 말이 재미있지도 감동이 있지도 엄청난 정보성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목욕탕을 매우 좋아하는 두 양키가 지역별 목욕탕을 방문하면서 그 지역의 양키들과 싸움 한판하고 입욕하러 가는 내용이였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가 없었다.. 뭔가 학창시절 특유의 그땐 그랬지 하는 재미도 없고 애들 노는 거 보는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캐릭터가 멋있는 것도 아니고
먹방 만화류 특유의 볼만한 게 있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미묘했다. 그래서 나는 그냥 비추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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