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기9

2023년 2월 16일.. 이제 와서 공부하려니까 영 귀찮다...요즘 근황... 국비지원으로 블렌더를 배우고 있는데 솔직히 이걸 독학으로 할 수 있을 까 하는 고민은 있지만 관심이 지대했던지라 일단 그냥 마구잡이로 유튜버분들 영상 보고 따라하는 중이다. 참고로 포토샵도 함께 듣고 있는데 아무리 들어보고 싶어도 동시에 두 수업을 듣는 건 생각보다 힘들다는 걸 깨닳았다... 프로젝트를 내고 일정 점수가 넘어야 자비부담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데 지금 그거때문에 똥줄타서 벼락치기 하느라 블로그도 잘 못 올리고 있다... 물론.. 벼락치기를 누워서 해서 그런거 같긴 한데... 암튼 요즘 근황 끝. 2023. 2. 16.
2022년 10월 20일 드디어.. 티스토리가 된다... 카카오 화재 문제로 티스토리가 안됐었는데, 물론 공지사항 보니까 어제부터 되긴 했던 거 같긴 한데 어젠 블로그에 안들어와봐서 모르겠다. 어쨋든 일단 블로그 꼬라지도 돌아오고 모바일에서 광고가 뜨긴 하니 이제 문제가 없겠지 싶다. 사람들 반응을 보니 글을 써도 되네 안되네 말이 많길래 혹시 모르니 겉으로라도 멀쩡해보일때까지 대기타고 있었다. 쳇.. 내심 글을 안 올려서 좋았지만 애드센스 유입을 보니 다시 슬퍼졌다.. 부디 다시 원만하게 잘 굴러가길.. 많은 건 바라지도 않는다 마.. 2022. 10. 20.
2022년 7월 26일 드디어 통과한 구글 애드센스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가 통과됐다... 하.. 7월 8일에 기다리다가 결국 삭제하고 다시 신청했었는데 24일 자에 드디어 통과됐다고 메일이 왔다.🤣 내 생각에 기존에 6월 10일에 신청했던 건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내 블로그에 문제가 있다고 메일을 보내주고 사이트에 가서 해결하라고 하면서(뭐가 문젠지 안가르쳐줌;) 그냥 무한 준비됨에서 변화가 없었다. 확실하진 않지만 다른 사람들 걸 봤을 땐 떨어지면 준비됨에서 뭔가 검토하기 같은 게 뜬다는 데 전혀 그런 게 없어서 결국 고민 고민하다가 삭제했다가 다시 신청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24일에 광고 게재할 수 있다고 메일이 왔다. 예!!🥳 이걸로 당장 수입이 생기진 않겠지만 적어도 신경 쓸 만한 게 줄었다는 건 확실하다.. 일단 뭐가 이득인지 몰라서.. 2022. 7. 26.
2022년 7월 21일 널부렁한 나날. 백수 된 김에 여기저기 구경도 가고 이것저것 해볼까 했더니 코로나가 다시 지랄이 났다. 겨울에 혈육 휴가에 맞춰서 여행도 가고, 장마 끝나면 면허도 따려고 계획해둔 건 많은데 빌어먹을 코로나가 또 난리인걸 보니 면허는 따겠지만 여행은 도루묵 될 것 같다. 초등학교 이후로 첫 가족여행이 이렇게 또 집에서 누워있는 걸로 끝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그리고 기껏 블로그를 야심 차게 시작했는데 역시.. 히키코모리는 별 수 없나.. 쓸게 없다 ㅎㅎ 뭐 나가든 뭘 하든 해야 올릴 게 있는데 그냥 누워서 숨만 쉬고 집안일만 하고 있다. 그나마 책을 엄청 읽고는 있는 데 난 그냥 재밌으면 재밌다! 말고는 뭐라 할 말도 없어서 감상문도 못 쓰겠다. 어렸을 때부터 다독상은 매번 받았지만 독후감으로 상을 받은 적은 한번.. 2022. 7. 21.
2022년 7월 13일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데... + 식물 일기 오늘부터 혈육이 여름휴가가 시작돼서, 서울 동대문을 한번 가려고 했더니 지금까지 내내 비가 안 오다가 하필 오늘 엄청나게 쏟아진다. 저번에 서울에 갔을 때 일요시장만 보고 와서 오늘은 동대문 종합시장을 보고 오려고 했더니... 비도 앵간치 오면 갈려고 했더니 그냥 집 앞 슈퍼도 염두 못 낼 정도로 비가 쏟아진다. 그래서 그냥 집에 에어컨 켜고 일기나 작성 중 ㅜ 그래도 위안을 주는 우리 집 식물들... 나은 모종에서 구매했던 핑크레이디랑 오로라는 새잎이 나오려고 준비 중이고, (근데 오래 걸림. 저 상태에서 얼음.) 기존에 집에서 키우고 있던 리사 호야는 드디어 새잎이 나온다 ㅠㅠ 얘는 초반에 물 막 줬다가 애가 시름시름 앓고 잎도 엄청 떨어뜨려서 죽나 했는데 물 말리니까 잎 떨어지는 건 멈춰서 그냥 둬.. 2022. 7. 13.
2022년 6월 29일 언제 오는거니...? feat.반입기간연장 승인 6월 18일에 타오바오에서 618 할인 하길래 오랜만에 구매했는데 아직까지도 안 오고 있다... 중국 내에서도 배송이 빨랐는데 국내 들어와서 지진부진하다... 27일까지만 해도 오 좀 빠른데?? 하면서 기대했는데 어제 하루 종일 변화가 없더니 결국 오늘 하선장소 반입기간 연장이 떠버렸다... 지금 물류가 너무 많아서 대기 중이라는 건데 제기랄... 별 거 안 샀으니까 빨리 보내달라고요...ㅠ 안에 옷이랑 철제가 있어서 이 장마철에 죄다 망가질까 봐 너무 두렵다... 2022. 6. 29.
2022년 6월 23일 하늘에 빵꾸 뚫린 날 빨리 타오바오가 와야 블로그에 뭘 좀 올리는데 너무 올릴 게 없다.. 암시롱 안 해서.. 일기도 쓸 게 없다... 암시롱 안 하니까... 원래... 하루에 글 2개씩은 쓰려고 했는데 쓸 게 없다... 왜냐하면.. 암시롱 안 하기 때문이다... 2022. 6. 23.
2022년 6월 21일 우울쓰 6월 18일에 타오바오 618 할인을 해서 물건을 구매했는데(물건 다 오면 후기 올림!) 배대지에 오류입고로 오염이 잡혔다... 알아보니까 배대지 내 수수료+중국 배송비가 발생한다는데 물건값이 10,000 원내왼데 교환 비만 5,000원 정도 발생할 것 같아서 절라 스트레스받는다...(같은 배대지 다른 분 후기) 일단 그냥 저렴한 옷이니까 그냥 받아서 빨아보던가 할 생각인데 일단 받으면 꼭 사진 찍어서 타오바오 판매자한테 후기를 남길 것이다... 나 같은 사람 있으니까 잘 확인해서 출고해달라고...ㅎ... 이렇게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너무 우울하다... 슈발탱.. 2022. 6. 21.
2022년 6월 15일 식물 일기 우리집 형광 스킨답서스. 처음에 사올 땐 무늬도 같이 있었는데 상한 애들 처내고 나니 더이상 무늬는 없다. 그래도 새잎도 계속 잘 나고 있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형광 녹색. 뭔지 모르고 그냥 이뻐서 구매했었던 지리홍. 해가 잘 안드는 편인데 진짜 무섭게 엄청 잘 자라고 색도 너무 이쁘다. 얘도 수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하나 더 살까 고민중. 2022. 6.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