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하울/쇼핑 후기

[내돈내산 리뷰] 다이소 부천중동본점 방문기와 하울

by 오리달 2022. 7. 1.

다이소-부천중동본점-외관

 

 오늘 모처럼 비도 안 오길래 구매할 것도 살 겸 다이소를 방문했다.

 

근데 한낮에 출발했더니 진짜 쪄 죽는 줄 알았다... (30도)

 

다이소 부천중동본점
주차 :: 주차하고 나와서 다이소 매장으로 들어가야 함 + 1만 원 이상 구매 시 1시간 무료
본인의 경우 :: 페이코 결제 안됨

 

다이소-부천중동본점-이용수단-엘레베이터-계단

 

 모름지기 구경은 가장 상층에서 시작해서 하층으로 가는 법. 가자마자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갔다.

 

참고로 계단이랑 엘리베이터 둘 다 있으니까 필요한 상황에 따라 편한 데로 이용하면 될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엔 오늘 수레가 있어서 엘리베이터 이용했다.

 

다이소-부천중동본점-화분-1

 

 일단 오늘 다이소에 간 가장 큰 이유!

 

화분을 구매하러 왔다. 어제 온라인에서 구매한 식물이 와서 식재해줘야 해서 흙도 사고 화분도 사려고 방문했다.

 

 

 내가 구매한 건 표시한 하얀 플라스틱 화분.

기존에 사용하던 화분인데 그냥 보기에 무난하고 가볍고 일단 뭔갈 키우고 있을 때 안 죽길래 재구매했다.

 

다이소-부천중동본점-화분-2

 

 이 지점이 3층짜리인데 평수가 엄청 크고 판매하는 물건들도 엄청 다양해서 3층만 거의 1시간 정도 구경을 했다.

 

그 와중에 행잉이랑 벽걸이 화분을 살까 엄청 고민했는데 철제 행잉은 너무 작고 플라스틱 행잉은 약하고 못생겼길래 패스!

 

다이소-부천중동본점-2층-디즈니상품

 

 화분 구경 다하고 2층 구경하러 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고 웃었다.

 

ㄱ자로 죄다 디즈니~마블 상품이었는 데 디즈니에서 만든 캐릭터가 정말 많고 정말 다 성공했구나 싶었다..(이름은 몰라도 본 적은 있는 애들)

 

다이소-부천중동본점-2층-디즈니상품-미키와-프린스시리즈

 

 솔직히 미키마우스랑 곰돌이 푸우에서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판매하는 상품들이 대부분 어린애들 대상이라 그냥 구경만 하다가 왔다.

 

다이소-부천중동본점-구매한-화분
좌측 :: 받침 포함 1,000원 우측 :: 받침 별도 500원

 

 화분은 두 가지를 구매했는데, 우측에 하얀 화분은 총 5개를 구매해서 3개는 새로 산 식물하고 기존에 있던 식물을 심어줬다.

 

좌측에 회색~브라운빛이 나는 화분은 그냥 뭔가 보기에 이쁘고 가격이 저렴하길래 질러버렸다 ㅎ...

 

 

사실 지금 집에 있는 화분 중엔 딱히 심을 게 없긴 한데 그건 또 살다 보면 생길 수 있으니까 구매할 수 있을 때 구매해버리자는 생각에 구매했다.

 

저게 화분받침까지 세트로 1,000원인데... '이 가격이면 사야지!'하고 구매했다.

 

다이소-부천중동본점-구매한-화분에-식물-식재

 

 오늘 집에 와서 바로 식재했는데 역시.. 식물의 이쁨을 잘 살려준다고 생각한다.

 

단점이라고 말할만한 점은 가격 스티커 뗐는데 끈적이가 남았다.. 그것 말곤 그냥 가성비 굿이라고 생각한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