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노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벨지언와플!
한때 편의점에서 파는 펄슈가 올라간 와플을 밥 대신 먹곤 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져서 한번 구매해 봤다.
가격은 10개입 5,480원으로 개당 548원꼴이라
일단 맛은 둘째치고 가성비는 잡았다.
후기에 설탕이 너무 씹힌다는 말을 보고
오히려 좋아서 냅다 구매해 봤다.
겉모양으로 볼 때는 편의점 와플과 큰 차이가 없다.
사이즈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고 생김새도 비슷하다.
그나마 다른 점은 설탕이 좀 더 눈에 띌 정도로 있다는 것 정도?
맛 면에서는 솔직히 더 조화롭게 맛있는 건 편의점 와플이었다..
노브랜드 와플은 확실히 설탕이 많아서 더 달았고
빵 부분이 뭔가.. 뭔가 비싼 게 덜 들어간 맛이 났다..
그래도 솔직히 가성비 면에서 잡고 들어가기 때문에
과거의 나처럼 간단하고 저렴하게 아점 대신 때울 게 필요하신 분들에겐 추천한다.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서 한 끼 정도는 식사대용으로 괜찮을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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