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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 리뷰/식품 리뷰

[내돈내산 리뷰] 11월의 발자국 작은 슈톨렌 먹어본 후기

by 오리달 2023. 1. 30.

 

 

혈육이 11월의 발자국에서 판매하는 슈톨렌을 엄청 먹고 싶어 했었는데

판매하는 슈톨렌 사이즈가 큰 편이라서 못 사게 했었다.

 

 

 

 

근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 작은 슈톨렌을 팔고 있었다고

냅다 사 와서 작성해 보는 11월의 발자국 슈톨렌 후기.

 

사이즈는 여성 주먹정도 크기였고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슈가파우더가 엄청 묻은 슈가파우더 느낌이었다.

 

 

 

 

자를 때 슈가파우더가 완전 비산하니까

드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자르는 걸 추천한다 ㅎ

 

 

 

 

럼에 절인 과일과 견과류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먹었을 때 건포도와 체리 맛이 확실하게 났다.

 

저 가운데 부분이 무슨 앙금인가 했는데

굉장히 체리시럽 맛이 강하게 났고

 

빵 자체에서 전체적으로 견과류 맛이 강하게 나고

버터와 바닐라빈 맛이 강하게 났다.

 

호두도 많이 씹혀서 절인 과일과 견과류를

좋아하신다면 완전 추천하는 음식.

 

기본적으로 11월의 발자국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이 강하게 나서

11월의 발자국 디저트 맛을 좋아하신다면 큰 사이즈도 추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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