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음 리뷰/식품 리뷰

[내돈내산 리뷰] 맛붐 타코야끼 재료 사서 타코야끼 해먹어본 후기 타코붐 믹스 후기

by 오리달 2023. 2. 8.

 

 

붕어빵팬 후기에도 적혀있는데

타코야끼 팬 자체는 구매한 지 꽤 됐다.

 

근데 난 타코야끼는 안 먹고, 다른 걸 시도했다가 실패만 해서

아직 이렇다할 후기를 못 올리고 있다.

 

그러다가 이번에 혈육이 타코야끼 해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구매해본 맛붐의 타코붐 타코야끼 믹스 후기를 시작한다.

 

 

 

 

 

타코야끼 믹스.

 

딱히 특별한게 들어가진 않았고 그냥 밀가루에 곡류가공물 들어갔다는데

판매 사이트 보니까 밀가루에 옥수수전분 들어가있다고 나와있긴 했다.

 

타코야끼 믹스 자체는 580g에 2,900원이라

그냥 구매해서 해먹어드셔보는 것도 추천한다.

 

 

 

 

배송비도 있고 처음 해먹어보는 거라서

이런저런 부가적인 애들도 함께 구매해봤는데

솔직히 굳이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 것같다..

 

있으면 넣지만 없어도 딱히?

가격도 비싼 편이라서 대량으로 먹을 생각이라면

차라리 별도로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냉동 문어도 함께 구매했는데

가격은 400g에 9,890원인데 그냥 평타 치는 가격이니까

맛붐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그냥 함께 구매하시는 걸 추천.

 

 

 

 

팁이라면 팁으로, 초보자의 경우 반죽을 먼저 붓지 말고

내용물을 먼저 넣은 후 반죽을 붓는 걸 추천한다.

 

반죽을 먼저 넣으면 생각보다 내용물을 많이 넣을 수 없고,

반죽이 익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마음이 긴박해진다.

 

 

 

 

내용물을 넣고, 반죽을 넣은 후

굴려주다 보면 무사히 타코야끼같은 게 나온다.

 

 

 

 

반죽을 1/3 정도 사용해서 20알 정도 나왔고

개인적으로 피자 치즈는 티도 안나니까 비추천한다.

 

위에 소스와 가다랑이포를 뿌려서 먹으면 정말 판매하는 타코야끼와 차이점이 없고

냉동 문어도 딱히 냄새가 강하게 난다거나 하진 않았다.

 

처음 도전이고 재료가 걱정이시라면 맛붐에서 한번에 구매해보시는 걸 추천한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