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노브랜드 달콤한 참깨 크래커 사먹은 후기

 

 

 얼마 전에 노브랜드에서 과자를 구경하다가, 카스타드와 참깨 크래커를 구매해서 먹었었다.

 

 그중에 참깨 크래커가 유독 내 입에 너무 잘 맞아서 한 통을 순삭 하고 이번에 추가로 구매한 노브랜드의 달콤한 참깨 크래커의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한 상자에 6봉지가 들어있고, 가격은 1,980원이었는데, 정말 가성비만큼은 노브랜드를 따라올 수 없다고 느낀다...

한 봉지 안에는 열댓개 들어있는 데 양도 정말 인심이 넉넉하지 않을 수 없다.

 

 

 

 

 한 조각의 사이즈는 한 입에 들어갈 만큼이고, 적절한 소금 맛이 과자와 잘 어우러져서 정말 넋 놓고 있으면 한 봉지는 순식간에 먹어버린다.

 

 성분표에 적혀 있는 건조 코코넛도,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먹을 때 확실히 코코넛의 맛이 느껴지긴 한다.

 

 하지만 약간 의식을 해야 느껴지는 정도? 사실 3% 첨가인데 어쨌든 느껴진다는 데에 의의를 둔다.

 

 개인적으로 고소미를 매우 좋아했었는 데 고소미를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가성비도 맛도 굿이라 앞으로 나의 참깨 크래커는 노브랜드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