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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울/쇼핑 후기

[타오바오 하울] 광군제 / 광군절 맞이 타오바오 11월 쇼핑 후기 직구 후기 (배대지 직구문) - 2

by 오리달 2022. 12. 9.

 

 

 워낙 장바구니에 물건을 많이 넣어놔서 타오바오에서 해외 직구할 때마다 기본 30만 원 내외로 사용한다.

 

 15만 원씩 잘라서 두 번 나눠서 주문하는 편인데, 이번에 두 번째 주문 건이 왔다.

 

 

 

 

 이건 혈육 앞으로 주문한 타오바오 직구.

행거를 구매했더니 2박스로 나눠서 왔다.

 

 원래 다들 15일 전에 배송 완료됐었는데, 물건 하나 때문에 지금까지 끌어안고 있다가 보관료 때문에 그냥 그 옷 포기하고 받아서 이제 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옷보다는 잡화 위주로 구매했다.

 

 

*환율 기준 22.12.9 현찰 살 때

*키 160, 55 사이즈

 


 

구매 링크

 

 

 첫 번째는 토스트 누르개? 토스트.. 암튼 조리해주는 거.

이거 정말 그냥 궁금해서 한번 사봤다.

 

 원래 이게 제대로 될까 하는 의심에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 데 가격이 엄청 비싼 것도 아니고...

 

 영 그렇다 싶으면 그냥 오븐 뒤집개처럼 쓰자 하고 구매했다.

 

 

 

 

 아직 사용은 안 해봤는 데 일단 크게 하자 있어 보이진 않고 생각보다 튼튼했다.

사용하게 되면 그때 또 후기 작성할 예정이다.

 

정가 21.41위안 구매가 13.48위안 약 3천 원대 구매.

 

 


 

구매 링크

 

 

 이거는.. 지금 집에서 음쓰통으로 스텐 통을 사용하는 데 녹슬고 뚜껑이 금 가서 새로 구매해봤다.

 

 원래 더 큰 사이즈로 구매해야 하는 데 유리로 된 용기중에 마땅한 게 없고,

사이즈만 보자니 도자기는 너무 비싸길래 한번 구매해봤다.

 

 

 

 

 역시 작다! ㅋㅋ.

 

그동안 스텐을 사용했던 게 비주얼 적 문제도 있긴 했지만 이미 샀으니 별 수 없다.

일단 쓰다가 다음에 쓸 걸 다시 알아봐야겠다.

 

 정가 17.91위안 구매가 14.55위안 약 3천 원대.

사용한 음쓰봉지는 1L 사용.

 

 


 

구매 링크

 

 

 지퍼가 고장 나서 사라지거나, 안전상의 문제로 지퍼 없이 나오는 제품들에 지퍼 손잡이를 달아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원래 색별로 구매할까 하다가 하필 이것의 존재를 알기 전에 다이소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을 구매해서 일단 4개만 구매해봤다.

 

 

 

 

 정가 11.29위안 구매가 9.17위안 약 2천 원.

사진은 빈백에 해봤는 데, 빈백 지퍼가 두꺼운 편이라 될까 했는데 일단 된다.

 

튼튼한 편인 것 같고, 한번 끼면 잘 빠질만한 모양은 아니었다.

 

 지퍼 잘 부서트리는 분들 추천하고, 이런 거 집에 하나쯤 있으면 언젠가 쓸 일이 생기니까 한번 정도 구매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구매 링크

 

 

 저번에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화분용 선반에 사용하려고 열심히 찾아서 구매해본 화분 받침이다.

의도치 않게 식물이 늘었는 데 원래 선반을 새로 살까 하다가 그건 좀 오반가 싶어서 받침을 사자하고 열심히 찾아서 구매해봤다.

 

 완벽하게 맞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좁고 긴 화분 받침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선반 구매한 하울 후기 ↓

 

[내돈내산 리뷰] 타오바오 618세일 직구 후기~ 배대지 사파리몰

드.디.어 6월 18일에 구매했었던 타오바오가 도착했다...! (7월 2일 도착) 하필 통관에서 반입기간 연장을 당하는 바람에 꽤 늦어졌지만 다행히 받은 물건들에 아무 문제도 없었기 때문에 기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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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9.8위안 구매가 7.96위안 약 1,500원.

 

어쨌든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해봤다.

가로 사이즈가 대충 맞긴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늘어서 4개가 간신히 올라간다.

 

 원래 괜찮으면 한 개 더 구매하려고 했는데..

다른 칸은 식물이 5개라 추가 구매는 안 할 것 같다.

 

 


 

구매 링크

 

 

 집안에서 신으려고 구매한 6cm 슬리퍼다.

혈육이 키가 작은 편인데 자꾸 뭐 꺼낼 때마다 날 불러싸가지고 구매해봤다.

 

 생각보다 높은 통굽의 슬리퍼가 많지가 않았고, 실내용 신발.

그것도 사다리 대용이라 많은 비용을 쓰고 싶지도 않아서 찾다 보니 간신히 찾은 신발이다.

 

 

 

 

 정가 16.99위안 구매가 13.81위안 약 3천 원대다.

사이즈 37 구매

 

 신발 자체의 퀄리티는 좋았다. 착화감도 괜찮고 230~235 신발 신는 사람이 신었을 때 사이즈도 괜찮았다.

 

 근데 우리가 원했던 사다리 대용으로서의 성능은 없었다..

 

 의외로 큰 차이가 없다... 키가 6cm 커지면 좀 더 삶이 편해질 줄 알았는 데 10cm는 커져야 삶이 더 편해지는 건가 보다.

 

 그냥 통굽 슬리퍼로 구매한다면 추천.

 

 


 

검은색 집게 구매 링크

 

분홍색 집게 구매 링크

 

 

 집게 핀 사야지 하는 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이걸 구매했지 싶지만 이뻐 보이고 궁금해서 구매해본 집게핀이다.

 

 분홍색은 똥머리에 하는 데 머리를 별도로 묶지 않고도 될까? 싶어서 구매해본 거고,

검은색도 머리끈 없이 머리가 고정되려나 싶어서 구매해봤다.

 

 

 

 

 둘 다 머리끈 없이 사용해봤다.

고정이 되긴 하는데 머리를 흔들거나 시간이 지나면 빠질 것 같다.

 

 고정력은 검은색이 더 좋았다.

핑크색은 내 머리를 다 잡는 것조차 힘들어했다.

 

 그냥 이쁜 집게핀 원하시면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검은색 집게 핀 정가 17.09위안 / 핑크색 집게 핀 정가 14.22 위안

두 개 구매가 25.44위안 약 5천 원 구매.

 

 


 

구매 링크

 

 

 순수하게 그냥 이쁜 쓰레기 같은데 구매해봤다.

 

 핸드폰을 고정해서 어깨끈으로 매고 다니는 건데 솔직히 고정력이 엄청 좋아 보이지도 않고 그냥.. 

이쁜 장식? 그런 느낌인데 그냥.. 구매했다.

 

 

 

 

 이쁘긴 하다.

생각보다 퀄리티도 좋았고, 생각보다 집게 악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엔간하면 안 떨어질 것 같다.

 

 핸드폰만 들고 다니는 데 어깨끈 있는 케이스는 사용하기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정가 25.8위안 구매가 약 19위안 (아래 스트랩과 함께 구매) 약 4천 원대에 구매했다.

 

 


 

구매 링크

 

 

 이건 위에 스트랩 구매하는 데 혈육이 보고서 이거 사달라고 해서 구매해봤다.

 

 좀 귀염뽀짝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더 유치뽕짝한거 구매한다는 걸 말려서 장미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다.

 

 

 

 

 퀄리티 괜찮고, 핸드폰에 끼울 수 있는 게 함께 오는 건지 확신이 안 섰는데 같이 왔다.

 

 구매한 옵션은 斜跨透明透粉透紫玫瑰花白珠链이고 장미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다.

 

 정가 13.8위안 구매가 약 10위안으로 구매했다. 

약 2천 원 대라서 그냥 이쁜 스트랩 구매한다는 생각으로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

 

 


 

구매 링크

 

 

 집에 있는 행거가 점점 기울어져 가길래 구매했다.

평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길래 구매했다.

 

 옵션은 다 있는 걸로 구매했다. (가로 봉, 가방 걸이, 바퀴)

 

 

 

 

 분실된 건지 원래 안 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따로 조립 설명서가 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판매 사이트 사진 보고 했는데 그래도 그냥저냥 조립할 만했다.

 

 여자 혼자 조립할만했고, 아치형 꽂을 때 조금 힘들었지만 남자거나 힘이 약하지 않은 여성은 혼자서 조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고무망치 필수다. 없으면 조립 난이도가 엄청 올라간다...

 

 행거 자체는 가격 생각하면 정말 튼튼하고 약간 국내에서 2만 원 이상 줘야 구매할 수 있을 거 같은 데 대신 폭이 좁아서 옷이 삐져나온다.

 

 우린 상관없지만 그런 것만 빼면 이건 정말 가성비 오지는 행거다.

 

 정가 80.10위안 구매가 58.09위안 약 11,000원 구매.

 

 


 

구매 링크

 

 

 예전에 이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한 회색 롱 원피스가 너무 이뻐서 추가로 구매한 검은색 짧은 원피스.

이거 물건 오고 알았는데 판매 사이트가 바뀐 건지 뭔지 아예 다른 원피스였다...

 

 그냥 당연스럽게 안 보고 구매했는데 일단 옷 자체는 괜찮다 ㅎ

 

 

 

 

 기장은 160cm 기준 허벅지 중간까지 오고 서있을 때 엉덩이 걱정할 정도의 기장은 아니다.

안 보고 산 내 잘못이지만 어쨌든 다행히도 괜찮은 옷이 왔다.

 

 카라가 큰 편이고 팔에 퍼프도 잘 들어가 있다.

 

 허리 봉재가 딱 날씬해 보이게 잘 들어가 있다.

 

 정가 47.6위안 구매가 38.67위안 약 8천 원. 구매 사이즈 M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구매 링크

 

 

 장바구니에 가득한 여러 디자인의 세일러 자켓들 중에서 선택된 자켓.

후기가 정말 괜찮아 보였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구매했다.

 

 

 

 

 정가 89.9위안 구매가 73.04위안 약 15,000원 구매.

 

 이거 정말 귀여우니까 구매하는 걸 완전 추천한다.

옷에 패턴은 무늬? 자수처럼 들어가 있고 핏이 정말 딱 어벙하니 귀여운 핏이다.

 

 다만 150cm 초반대가 입었을 땐 확실히 옷이 전체적으로 너무 커 보인다 싶어서 160cm 초반에게 추천한다.

키 큰 분들도 나름 어울릴 거 같긴 한데 주변에 키 큰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다.

 

 아무튼 가성비 정말 귀여워서 완전 추천 템.

 

 


 

구매 링크

 

 

 마지막은 국내 통통 사람들을 위한 쇼핑몰에서 보고 구매한 상의다.

보니까 얘도 뭐 브랜드 짭인 거 같은데 이름 있는 쇼핑몰도 짭이고 찐이 도대체 누군 지 모르겠어서 (같은 디자인 더 높은 가격이 있음)

 

 그냥 맘 편하게 짭인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다.

 

 

 

 

 정가 68.4위안 구매가 55.57위안 약 1만 원 대로, 사이즈는 M으로 구매했다.

 

 생각보다 입었을 때 괜찮았다.

얇은 편이라 지금은 못 입을 거 같긴 한데 핏이 괜찮고 기장도 딱 원하던 기장.

 

 사실 어깨는 안 트여있는 걸 원했는 데 타오바오에선 트여있는 것 밖에 없어서 그냥 구매했다.

브라는 저번 타오바오 후기 때와 같은 브라로 두꺼운 편이라서 얇은 브라 끈은 안 보인다고 보면 된다.

 

 뒷면은 별다른 디테일 없이 그냥 검은색으로만 되어있는데 그냥 저렴하게 입을 만한 것 같다.

 

 

이번 11월에 구매한 것들이 다 성공한 거 같은데 역시 후기를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사야 성공률이 높은 것 같다.

타오바오 11월 광군제 기념 하울 끝.

 

 다음은 또 618 쇼핑 하울로 올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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