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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 리뷰/식품 리뷰

[내돈내산 리뷰] 티 아시아 그릴드 갈릭 난 먹어본 완전 솔직 후기

by 오리달 2023. 1. 23.

 

 

 

[내돈내산 리뷰] 부천 커리 맛집 마차푸처레 버터치킨 커리, 양고기 코르마 커리, 새우 팔락 커리

마차푸처레 위치 :: 경기 부천시 상동로 87 전화번호 :: 0507-1353-7803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원래 계획은 폴드포크였지만 두 번 취소당한 후 충동적으로 주문한 마차푸처레 커리. 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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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차푸처레에서 커리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난을 따로 추가로 구매하지를 않아서 커리만 왕창 남았다.

 

그래서 언제 산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작년에 구매한 티 아시아의

그릴드 갈릭 난을 발굴해서 먹어봤다.

 

 

 

 

구매한 지 꽤 됐는데 아직도 유통기한은 여유가 있다.

 

당시에 갈릭 난을 향한 이유모를 이유가 있던 건 아니고

그냥 그나마 먹을 만한게 갈릭이길래 구매했다.

 

지금은 종류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더 구매할 생각이 없으니까 굳이 찾아보진 않을 거다.

 

 

 

 

구매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남향이다.

제기랄...

 

이미 구매한 건 어쩔 수 없으니 이참에 먹어서 치우기로 한다.

그래도 어쨋든 판매하는 이름이 난이니까 난과 조금이라도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을 했다.

 

 

 

 

전혀 비슷하지 않았다.

완전 또띠아 그 자체인데

그것도 떡이 돼서 다함께 붙어있는 또띠아다.

 

그냥 베란다에 보관했는데 이 난리다.

첫인상도 별론데 두번째 인상도 별로였다.

 

억지로 뜯으니까 말 그대로 뜯겼다.

 

 

 

 

어쨌든 난이니까 조리하면 부푼다던지 하겠지 하는 기대를 아직 가지고 있었다.

 

참고로 위에 있는 녀석은 마차푸처레 허니 난이다.

일부러 비교하려고 둔 건 아니고 먹고 남은 거 먹으려고 같이 구웠다.

 

일단 절대 부풀지 않았고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여전히 또띠아였다.

 

 

 

 

두께 비교하시라고 찍은 사진인데

위에가 확실히 난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음식물이다.

 

밑에는 난이라고 하면 사기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난 사기당한 기분이었다.

이건 또띠아다.

 

참고로 맛도 더럽게 없었다.

난 어제 커리를 먹었길래 질려서 맛이 없나 했는데

또띠아가 맛이 없는 거였다.

 

허니 난이랑 먹으니까 완전 존맛탱.

혹시라도 구매하기 전에 제 후기를 보신다면

당장 내려놓고 다른거 사드세요.

 

참고로 마늘의 ㅁ자도 없었다.

정말 또띠아다. 이 돈 주고 사드시지 마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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