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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 리뷰/식품 리뷰

[내돈내산 리뷰] 윙잇에서 구매한 페이보잇 마늘 꿔바로우 후기

by 오리달 2022. 12. 26.

윙잇 추천 코드 :: 8859011232

 

 

 

 

이번에 윙잇에서 구매할 때 발견한 꿔바로우!

 

짜장면과 짬뽕은 자급자족이 가능해졌는데

아직 꿔바로우 / 탕수육은 만족할 만한 곳을 못 찾았다.

 

그러다가 이번에 발견한 꿔바로우, 9월엔 못 봤는데

새로 나온 것 같아서 구매해 봤다.

 

 

 

 

※ 고기 조리 방법
- 에어프라이어 :: 냉동 상태의 제품을 19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0~12분 (중간에 뒤집기)
- 튀김기 :: 170~180도로 가열한 기름에 냉동상태의 제품을 3~5분

※ 소스 조리 방법
- 중탕 :: 냉동상태의 소스를 끓는 물에서 2~3분
- 전자레인지 :: 용기에 소스를 담은 후 1~2분

 

처음에 먹기 전에 봉지만 봤을 땐 양이 괜찮아 보였다.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

거의 여성 한 손 정도의 양..?

 

이건 솔직하게 단독으로 먹으면 소식가 1인분

둘이 먹는다면 필히 다른 것과 함께 먹어야 하는 양이다..

 

물론... 꿔바로우가 보통 단독으로 먹는 건 아니지만...

그동안 먹어봤던 제품들에 비했을 때 조금 아쉬운 양이었다.

 

 

 

 

팬에 올려두니까 더 적어 보인다..

이게 한 봉지니까 다른 사람과 함께 드실 생각이라면

더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2칸으로 나뉜 스텐그릇인데

딱 저만큼 나온다.

 

개인적으로 먹었을 때,

소스에서 마늘 맛이 강하게 나진 않았다.

 

딱히 맵거나 알싸한 맛도 없고

그냥 약간 새콤한 꿔바로우 소스 정도?

 

소스 자체의 양은 고기에 비했을 때 넉넉한 편이다.

 

 

고기의 경우 찹쌀이 있긴 한데 비중이 크진 않았다.

거의 그냥 고기가 많았고

단독으로 먹었을 때 고기 냄새가 나는 편이었다.

 

찍먹하고 뿌먹 둘 다 해봤는데

찍먹은 고기 냄새가 나니까 비추천.

 

그나마 뿌먹 하니까 냄새도 덜 나고

맛도 더 잘 맞는 거 같긴 한데

전체적으로 달지도 않고 밍밍하니 애매했다.

 

 

가격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재구매할 만한 맛은 아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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