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노브랜드 후라이드 가라아게 후기

 

 일산에 있는 이마트 타운을 방문했을 때 매장에서 발견한 노브랜드 후라이드 가라아게다.

부천에 있는 이마트 중동점에서는 판매하는 걸 못 봤는데, 가격도 그렇고 괜찮아 보여서 한번 구매해봤다.

 

 가격은 800g에 9,980원에 구매했다. 원래 집에 있던 가라아게를 다 먹어서 구매했던 건데, 약간의 반전이 있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는 데, 물론 대부분의 튀김들이 잘 나오고 있지만 유독 갓 튀긴 것처럼 튀김옷이 매우 바삭했다.

 

  조각조각들은 크기가 크지 않은 편이였는 데, 손가락 하나 정도? 한마디~ 세 마디 정도의 크기였다.

 

 별도의 해동 없이 조리 했을 때도 고기가 안 익거나 차갑거나 하지 않았고, 약간 KFC의 치킨 맛이 났다.

 

 KFC의 치킨이 조금 더 매콤한 맛이지만, 매콤한 맛만 빼면 완전 KFC 치킨 먹는 그런 느낌!

 

 

 

 먹었을 때 부위가 어디인가 헷갈렸는 데 원재료를 확인하니 닭다리살이다.

 

 원산지는 확인을 못했지만, 먹었을 때 딱히 닭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았다.

 

 뭔가 전체적으로 퀄리티도 좋고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치킨 먹고 싶을 때 굳이 배달시켜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양념치킨도 오뚜기의 양념치킨 소스와 함께 먹으니 충족되었다. 여러모로 가성비 굿.

 

 당분간 치킨은 이걸로 만족할 것 같다. 하지만 가라아게는 절대 아님.

 

 

끝.

 

 

총평
가성비 굿
맛도 굿
지금까지 먹은 냉동치킨 중에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