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가계부] 3인 가족 22.07.01~22.07.31 생활비 결산

지출 합계 :: 540만 원
소비성 지출 :: 250만 원
저축성 지출 :: 290만 원

수입 합계 :: 555만 원
주수입 :: 470만 원
부수입 :: 85만 원

 

 지출이 많이 줄었다. 세입자로 인한 지출도 적었고, 병원비도 안 나왔다.

역시 건강해야 돈이 안 든다.

 

 내가 백수가 돼서 수입이 줄었지만 그래도 이젠 지출이 수입 안에 들어가긴 한다.

다만 부수입에서 환불당한 물건이 있어서 사실상 부수입은 50만 원이다.

 

 보험비를 좀 줄이고 싶은데 영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더위를 먹은 건지 의욕도 나질 않아서 7월은 그냥 누워서 지냈다.

 

 의욕과 건강을 돈 주고 사고 싶다.... 재능도... 사실 그냥 돈 못 벌어도 사는 데 지장 없었으면 좋겠다...

 

 지금 8월 중순까지도 여전히 의욕이 없는 데 날이 좀 시원해지면 의욕이 생길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