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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 리뷰/식품 리뷰

[내돈내산 리뷰] CU편의점 큐브 티마리수 후기

by 오리달 2022. 9. 21.

CU편의점-큐브-티라미수-포장지

 

 창조주가 퇴근하는 길에 CU편의점에서 발견했는데 가격이 괜찮다고 구매해온 큐브 티라미수. (3천 원 대)

물론 난 치즈를 좋아하지 않아서 티라미수는 뷔페 가서 손가락만한 사이즈가 아니면 굳이 위장에 넣지 않는다.

 

 하지만 이 집에 입이 내 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 말고는 다들 치즈를 좋아한다.

 찍먹하기 좋게 잘라져 있어서 한번 먹어봤다.

 

 

CU편의점-큐브-티라미수-내용물과-단면

 

 포장지를 제거한 순간 이거 티라미슈가 맞나? 싶었다.

진하게 느껴지는 초코초코함... 요즘 티라미수는 초코인걸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포장지 어딘가에 초코라는 표기가 있었던 걸까..?

 

 어쨋든 이렇게 된이상 좋다. 난 초코는 환장을 한다.

학창시절 생일이나 기념일때 무조건 초콜릿을 받았던 역사가 있다.

 

 물론 지금은 물려서 못먹는다.

 

 일단 위에 가루는 쓴 맛이 나는 것이 카카오 가루인 것 같고, 빵과 크림은 초코빵과 초코크림이였다.

 

 약간 옛날에 슈퍼에서 사먹던 포켓몬빵과 비슷한 느낌이였다.

 

 초코계열 좋아하실 분들은 잘 먹을 것 같고 조각조각이 엄청 잘은 아니지만 나름 잘 떨어져서 덜 더럽게 먹을 수 있지만 어차피 가루때문에 더럽게 먹게 된다.

 

 가성비 생각했을 때 초코가 엄청 땡길때 가볍게 먹기 좋은 맛이였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잘들어감.

 

 

 

총평
그래도 먹고 나서 라면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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