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11번가에서 구매한 뉴발란스 410 V5 MT410KM5 발볼 넓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운동화 편한 런닝화 구매 후기

 

 

 저번 다른 뉴발란스 운동화 구매 후기에 작성했듯이, 이번 겨울에 여행을 가는 데 우리 집 사람들이 다들 발볼이 넓은 편이라 추가로 운동화를 구매했다.

 

 구매한 신발은 뉴발란스 MT410KM5로 매장에서 신어보니 편하길래 구매했다.

이젠 뉴발란스만 구매할 판이다.

 

 

 

 

 젊었을 때는 뉴발란스 신발이 뭔가 촌스러워 보여서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그때 당시 집에 있던 뉴발란스의 색이 현란했음)

요즘 뉴발란스는 젊은 애들도 선호하고 디자인이 튀지 않아서 편하게 신기 좋은 것 같다.

 

 

 

 

 이번에 구매한 MT410KM5도 디자인도 깔끔하고 은색과 회색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색을 촌스럽지 않고 깔끔하니 이쁜 색으로 잘 뽑은 것 같다.

 

 전체적으로 평상복이나 운동복이랑 신었을 때도 튀지 않게 잘 어우러졌다.

 

 

 

 

 하루에 1만보에서 2만 보 정도 걸어 다니는데 신발 밑창이 너무 딱딱하거나 부드러워도 발이 아프게 되는데 얘는 런닝화로 나와서 그런지 딱 적당하게 발을 잘 잡아줘서 오래 걸어 다녀도 발의 피로도가 확실히 덜했다.

 

 

 

 

 혈육의 발 사이즈는 발볼 9cm 발길이 21.5cm로, ABC매장에서 신어본 후 11번가에서 구매했다.

당시 매장가가 7만 원인가 8만 원 정도 되고, 온라인에서 5만 원 내외에서 판매하고 있길래 맞는 사이즈만 확인했다.

 

 나는 포인트 사용하느라 배송비 포함 60,940원에 구매했는데, 네이버 최저가를 찾아서 구매하면 최저가 5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니 찾아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우리가 구매한 사이즈는 230인데 혈육에게 약간 커서 다이소에서 폼 깔창을 구매해서 한 장 깔았다.

 

 225를 신었을 땐 신발이 너무 딱 맞고 230은 깔창 하나 까니 적당했다.

신발 구매 시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