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덮밥소스를 반절 먹었다.
아직도 반이나 남았다니..
각설하고 이번엔 직화 간장불고기 덮밥소스 먹어본 후기 시작한다.
야채라고는 대파뿐이다.
고기과 대파..
간은 여전히 짜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소태급의 맛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돼지 냄새가 조금 나고 매우 달았다.
엿과 설탕이 들어가서 그런가 정말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 단 편이었다.
채소가 적다는 것도 너무 아쉬웠다.
솔직히 이 가격에 내돈내산 채소를 더 넣어야 한다면
그냥 시장에서 양념 고기 1kg 1만 원짜리 사다가
야채 더 넣어서 먹는 편이 더 이득이다.
시중 음식이 달고 짠 편이라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달고 짜다.
누구의 입맛에 맞춘 걸까..?
시중 가게에서 먹는 걸 생각해도 너무 간이 강하다.
아직 4개가 남았는데 정말 기대되지 않지만
세상의 입맛은 다양하니까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계속 올려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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